60일주 전체

60갑자 32번째

을미일주(乙未)는 어떤 자리일까

을미일주는 덩굴과 화초(乙)가 늦여름의 토(未) 위에 앉은 자리예요. 앉은 자리를 자기가 쥐고 다루려는 구조예요.

천간乙 을 · 목(木)
지지未 미 · 토(土)
십이지양띠 자리
계절늦여름
시간13:30~15:29
지장간丁 · 乙 · 己

천간 乙(을) — 덩굴과 화초

을미일주의 나를 뜻하는 글자는 乙, 음(陰)의 목(木)이에요 단단한 것을 감고 오르며 자라는 성질이라, 환경이 바뀌어도 자기 자리를 찾아내요.

강점은 상황에 맞춰 방법을 바꾸는 유연함이에요 다만 기댈 곳을 먼저 찾다 보면 결정을 미루게 되기도 해요.

지지 未(미) — 늦여름, 양의 자리

앉은 자리인 未는 늦여름이자 13:30~15:29에 해당해요. 열기가 남은 마른 흙의 때예요. 자란 것을 거두기 시작해요.

그래서 벌인 것을 정리하고 자기 몫을 챙기는 자리가 돼요. 이 자리 안에는 丁·乙·己가 들어 있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결이 여러 겹이에요.

둘의 관계 — 아래를 다스리는 자리

목인 乙이 토인 未 위에 앉아 있어요. 앉은 자리를 자기가 다루는 관계라, 맡은 것을 손에 쥐고 정리하려는 편이에요.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답답함을 크게 느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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