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주 전체

60갑자 44번째

정미일주(丁未)는 어떤 자리일까

정미일주는 촛불과 등불(丁)이 늦여름의 토(未) 위에 앉은 자리예요. 관심 가는 쪽으로 자기 것을 내어주는 구조예요.

천간丁 정 · 화(火)
지지未 미 · 토(土)
십이지양띠 자리
계절늦여름
시간13:30~15:29
지장간丁 · 乙 · 己

천간 丁(정) — 촛불과 등불

정미일주의 나를 뜻하는 글자는 丁, 음(陰)의 화(火)예요 한 곳을 오래 비추는 성질이라, 넓게 퍼지기보다 가까운 것을 깊이 다뤄요.

강점은 섬세하게 살피고 오래 집중하는 힘이에요 다만 가까운 사람의 반응에 마음이 크게 흔들리기도 해요.

지지 未(미) — 늦여름, 양의 자리

앉은 자리인 未는 늦여름이자 13:30~15:29에 해당해요. 열기가 남은 마른 흙의 때예요. 자란 것을 거두기 시작해요.

그래서 벌인 것을 정리하고 자기 몫을 챙기는 자리가 돼요. 이 자리 안에는 丁·乙·己가 들어 있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결이 여러 겹이에요.

둘의 관계 — 아래로 내어주는 자리

화인 丁이 토인 未 위에 앉아 있어요. 자기 기운을 앉은 자리에 쏟아 내는 관계라, 관심 있는 일이나 사람에게 자기 것을 아낌없이 쓰는 편이에요. 주고 나서 돌아오는 게 없을 때 허전함이 크게 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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